회사개요
개인 사업자의 데이터를 모아서 가공해 레버리지 하는 데이터 비즈니스
- 법인설립 16.05, 서비스론칭 17.04
- 창업자: 김동호(오픈서베이 창업자), 이성호
- 투자유치
- 16.11 시드 4.5억: 카카오벤처스, 디캠프
- 17.10 시리즈 A1 40억: 카카오
- 18.04 시리즈 A2 12억: 두나무, 코오롱, 신한카드
- 19.04 시리즈 B 110억: 쿼드자산운용, 유경PSG자산운용, 신한금융투자
- 21.04 시리즈 C 360억: 파빌리온(테마섹), GS홀딩스, KB국민은행, 카카오벤처스, KT인베스트먼트
- 21.11 시리즈 D1 400억: 카카오, GS, KT, 신한카드, 두나무, KG이니시스, 삼성화재, KB
- 각 영역별 1등 회사로 구성되어있고 전략적 투자자가 많다 (ex 삼성화재와 같이 새로운 보험상품 개발)
- 따라서 다른 후발주자들이 제공하는건 구조적으로 불가능하게끔 만들어 가고있다
- 직원수: 16년 5명, 20년 50명, 21년 100명
라이선스
- 마이데이터(본인신용정보관리업) 사업 본허가 취득
- 개인사업자 CB 예비허가 (21.12)
- 데이터기반중금리시장혁신준비법인(중금리혁신법인)
- 혁신금융서비스 허가: 어제 배달매출이 오늘 입금되는 빠른정산 서비스
- 한국신용데이터가 음식점 등 가맹점으로부터 정산금 채권을 양도 받아 채권금액 확정 후 배달매출 발생 익일에 가맹점에게 입금(선정산)해주고, 추후 가맹점이 배달앱(PG사)으로부터 정산을 받으면 이를 한국신용데이터가 추심이체하여 상환받는 서비스
서비스
- 모바일 2.0 = 데이터 1.0 ~ 푸쉬메세지 (모바일 메신저 → 위챗 미니프로그램)
- 연간 제도권 금융사의 사업자 대출이 400조. 하지만 문제가 있는데, 두가지 서류가 필요. 부가세 신고서류 + 표준재무제표 증명. 신고주기 각 6개월, 1년. 그 수개월동안의 사각지대가 늘 존재. 이걸 KCD가 채우고 있음.
- 사업자 입장에서는 서류때려고 발품팔 필요가 없어지고, 금융권은 보다 해상도높게 사업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 → 일반 모든 사업자들에게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.
- 핵심은 방대한 기초데이터 수집에 있다. ex 어니스트펀드: 덕분에 기간 단축, 볼 수 없엇던 디멘션의 데이터를 보게될 수 있었다.
- 사업자의 금융 정보를 클라우드화 → 사업자들이 정보를 필요로 할때 필요한 곳에 빠르고 정확하게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겠다.